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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부보상 :: 휴미락

보승편육 김장철 수육대신 혼술안주 추천

by 청년부보상 2020. 12. 6.

청년부보상 두루가 즐겨 찾는 혼술안주가 있습니다. 보승 편육인데요. 맛있고 쫄깃한 것이 특징입니다. 100% 국내산 돈두(머릿고기)와 껍데기를 사용해 만든 제품이랍니다. 청정원과 함께 만든 건강한먹거리랍니다. 좀 더 자세히 알아볼까요?

 

 

혼자먹기 좋은 혼술안주, 보승편육

보승 편육은 혼자서 먹기에는 조금 많을 수도 있는 양일 수 있고, 2명이서 먹기에는 조금 적을 수 있어요. 보승 명가의 30년 고집이 담겨있다고 하네요. 저는 식자재마트에서 5,700원을 주고 구매했는데요. 인터넷 또는 편의점에서도 구매가 가능합니다. 당연히 인터넷이 저렴하겠죠.

 

 

이 보승 편육은 해썹인증을 받은 제품으로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먹거리랍니다. 뭐 혼술안주에 이렇게까지 신경을 쓰지는 않지만 그래도 이왕 먹을거면 안심먹거리를 먹으면 좋겠죠. 안에 양념새우젓이 들어있지만 김장철이라 오늘은 김장김치와 함께 했습니다. 김치와 먹어도, 양념새우젓과 먹어도 모두 맛있습니다. 

 

청정원 푸드마크, HACCP인증까지 받은 안심먹거리

보승 편육 제품에는 청정원 로고가 있는데요. 푸드마크라고 해요. 청정원이 착한기업과 함께 정성껏 만든 식품브랜드라고 하네요. 청정원 푸드마크를 많이 구매해야겠네요. 보승 제품은 편육 뿐만 아니라 순대도 있어요. 250g이에요. 양이 딱 적당하다고 해야 할까요? 소주, 맥주 모두와 잘 어울리는 혼술안주라 추천해요. 


HACCP 안전관리인증을 받는 것이 매우 까다롭습니다. 그래서 HACCP인증 마크가 붙어 있는 제품은 믿어줘야 해요. 냉장보관하다가 꺼내서 먹기 좋습니다. 사시사철 내내 혼술안주로 추천하는 편육. 머리고기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간식 또는 술안주로 추천해드려요. 

 


포장을 열어 보면  양념새우젓과 편육이 들어있습니다.  유통기한은 박스권 겉면에 표기 되어 있어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돼저머리 78%, 돼지껍데기 19% 모두 국내산 원재료를 사용했다고 해요. 새우젓은 15g이라 넉넉하게 먹고도 남습니다. 

 

 

그리 커보이지 않지만 꺼내보면 상당한 양이 된답니다. 썰어서 먹어야 하는게 조금은 귀찮지만  그래도  썰어 놓고 보면 참 먹음직스러운 혼술안주입니다. 머리고기와 껍데기로 만들었어요. 김장철에 김장김치와 수육을 먹는 것이 정석이지만 올해는 아무래도 코로나 때문에 대신 편육으로 만족할까 합니다. 

 

 

크기를 보면 성인 남자 손크기만 하다는 것을 알 수 있어요. 조금 미끄러우니 칼로 자를 때 조심해야 합니다. 저도 잘 자르지는 못하지만 혼자먹을 혼술안주라 신경쓰지 않고 잘랐습니다. 한입에 먹기 좋은 크기로 자르면 되는데요. 뭐 그냥 이것저것 귀찮다 싶으신 분들이라면 그냥 김밥처럼 들고 뜯으세요. 

 


그렇지만 아무래도 칼로 한입 크기로 잘라주는 것이 보승편육을 더 맛있게 즐길 수 있는 방법이라 하겠습니다. 혼자먹는 술이라고 해도 좀 우아하게(?) 먹으면 좋잖아요. 또 오늘은 김장 김치와 함께 먹을 것이기 때문에 먹기 좋게 잘랐습니다. 맥주와 함께 먹었어요. 

 


보승 편육은 소주와 잘 어울리는 술안주이지만 요즘 소주가 아무래도 자극적이게 느껴져서 맥주를 먹고 있습니다. 소맥을 먹을까 하다가 그냥 가볍게 맥주로 결정했어요. 생김새 때문에 호불호가 있을 수 있지만 먹어본 분들이라면 편육의 매력에 빠지게 되실 거예요. 

 

 

5천원대의 저렴한 가격으로 푸짐하게 느껴볼 수 있는 것이 바로 보승편육이 아닐까 싶네요. 보관하기도 편리해서 인터넷으로 미리 구매하셔도 좋아요. 봉지를 개봉한 후에 얇게 썰어 양념새우젓에 그대로 찍어서 먹으면 좋아요. 보승 쫄깃한 편육이라는 이름이 왜 그런 것인지는 먹어보면 알 수 있습니다. 

 

 

일반 새우젓보다 양념새우젓이라 확실히 편육의 느끼한 맛을 잘 잡아주었어요. 두께는 본인 취향에 따라 적당하게 잘라내면 되겠습니다. 씹는 식감이 쫄깃하고 달달한 것이 편육의 특징인데요. 양념새우젓을 찍으면 단짠의 완성이랍니다. 그래서 술안주로 딱이죠. 과메기 좋아하시는 분들 많은데요. 식감만 놓고 봤을 때는 과메기보다 편육입니다. 

 

 

김장철에는 수육 대신 보승편육과 함께

고기를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혼자 먹기에 넉넉해요. 2명이서 먹기에는 다른 안주도 준비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간식으로라면 딱이에요. 물론 밥반찬으로도 추천해드립니다. 행사에 즐겨먹던 머릿고기. 그러고보면 막걸리가 생각나네요. 물론 막걸리와도 찰떡궁합인 안주가 바로 이 보승편육이랍니다. 

 

 

김장철이라 김장김치와 함께 했는데요. 그냥 양념새우장과 함께 먹어도 충분합니다. 소주, 맥주, 막거리 불문하고 어떤 술과도 잘 어울린다고 생각해요. 혼술, 홈술 즐기시는 분들께 추천해드리고 싶은 안주입니다. 저물어가는 2020년 연말 송년회 하지 말고 집에서 보승편육과 여유로운 연말을 보내보시면 어떨까요?

 


김치와 함께 먹을 수 있는 보승편육. 콕김치와 함께 먹었습니다. 김장김치와 정말 잘 어울리는 술안주에요. 김장김치와 보승편육! 김장철에 꼭 먹어야 하는 조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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